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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 운영 체계 개편
활동 실적 종합 평가 뒤 우수 단체 시상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6. 02.13. 09:50:34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이 직접 오름을 보전하고 관리하는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 운영 체계를 개편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도는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 참여 단체 활동 실적을 종합 평가한 뒤 단체를 정비해 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제주도는 단체별로 오름 보호 활동 성과와 모니터링 빈도, 언론 홍보 실적 등을 심사해 우수 단체를 시상하는 한편 우수 사례를 도민들과 공유해 보전 활동의 가치를 알린다.

참여 단체는 분기당 1회(연간 3회) 이상 환경 정화 및 보전 활동을 수행해야 하며, 활동 내역을 ‘오름탐방 자율관리 시스템’에 등록해야 한다.

제주도는 참여 단체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안내판 정비에도 나선다.

지정 단체가 바뀌었거나 안내판이 낡고 훼손된 오름을 대상으로 안내판을 정비해, 탐방객들에게 관리 주체를 분명히 알리고 단체의 책임감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제주도는 탐방로가 있는 오름 87개소를 중심으로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오름 가꾸기 운동에 참여하고 싶은 단체는 제주도 환경정책과로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팩스(710-6019) 또는 이메일(cbs7743@korea.kr)로 보내면 된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제주의 소중한 자산인 오름을 지키는 활동에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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