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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브루흐의 실내악… 제주 앙상블 데어 토니카 연주회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6. 06.30. 14:02:48

앙상블 데어 토니카 10번째 정기 연주회 포스터(부분). 데어 토니카 제공

[한라일보] 모차르트(1756~1791)와 브루흐(1838~1920). 다른 시대를 살았던 두 작곡가가 남긴 실내악 명곡을 품은 무대가 있다. 제주도립 제주교향악단 수석 단원 등으로 구성된 실내악 단체인 '앙상블 데어 토니카'의 10번째 정기 연주회다. 7월 8일 오후 7시30분 제주대 아라뮤즈홀.

데어 토니카는 이번 연주회에 '신이 사랑한 남자, 신을 사랑한 남자'란 이름을 붙였다. 각각 고전주의와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음악가의 생애와 작품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제목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플루트 4중주'와 '피아노 4중주', 브루흐의 '현악 8중주'. 고전에서 낭만으로 이어지며 실내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데어 토니카 멤버는 피아노 심희정, 바이올린 장선경·한효·김재현, 비올라 김수영, 첼로 예지영, 더블베이스 신인선. 이날 공연엔 이들 외에 플루트 전재욱, 바이올린 서채은, 비올라 박지원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관람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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