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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노동시간 단축으로 생산성 제고… 노사상생 해법”
노사발전재단·지노위 1일 제주노동포럼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입력 : 2026. 07.01. 22:30:00
[한라일보]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박종필)은 제주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 김상용)와 공동으로 1일 제주아스타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제주노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실노동시간 단축, 노사상생의 해법'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노동자의 워라밸(일·생활 균형)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단순히 근로시간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노사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발제는 배규식 박사(전 한국노동연구원장·현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장)가 맡았다. 배 박사는 현장 중심의 유연한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을 제시했으며, 제주지방노동위원회 노사·공익위원을 비롯해 한국노총, 제주경영자총협회,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노동기준조사센터, 제주특별자치도 노동일자리과, 제주노사민정협의회, 제주노동권익센터 등 제주 노·사·민·정의 핵심 주체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박종필 사무총장은 "실노동시간 단축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노동자에게는 워라밸을 제공하는 노사상생의 출발점"이라며 "관광서비스업 비중이 높은 제주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터혁신이 안착할 수 있도록 지역 노사민정 주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필리핀 3780지구와 그랜트 사업 추진
국제로타리, 뇌병변장애인 자립 지원


국제로타리 3662지구는 필리핀 국제로타리 3780지구와 공동으로 글로벌 그랜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3만6000달러(한화 약 5000만원)를 지원하는 '뇌병변장애인 고용 연계형 직업 역량 강화 및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이는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5지역 소속 로타리클럽들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 봉사 사업으로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이 호스트 클럽을 맡는다. 컴퓨터 활용 교육, 정보화 교육, 직업 훈련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 생활 기반 구축을 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은 국제로타리 3662지구와 (사)제주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제주시지회가 2025년 6월 협약 체결 이후 추진하는 협력 사업의 결실이다. 로타리 측은 "장애인의 직업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



제주도수출육가공협의회 공식 출범


제주산 돼지고기의 수출 확대와 육가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14개 육가공업체가 참여하는 제주도수출육가공협의회가 지난달 30일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창립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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