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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조산 위기 '고위험 임산부' 헬기로 타지역 이송
"신생아 중환자실 수용 불가능"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입력 : 2026. 08.26. 13:27:23

소방헬기

[한라일보] 제주지역에서 또 고위험 임신부가 헬기를 통해 타 지역으로 긴급 이송됐다.

26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7분쯤 도내 한 종합병원에서 임신 25주차 30대 임신부가 소방헬기로 창원 종합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임신부는 조산 가능성이 있었으나 도내 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선 수용이 불가능해 타지역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에서는 헬기를 통해 2023년 9명, 2024년 9명, 2025년 18명의 고위험 임신부가 타 지역으로 이송됐으며, 올해 들어 전날까지 11명이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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