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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경찰청 전경 [한라일보] 제주 실종사건을 허위 종결한 혐의로 구속된 현직 경찰관이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로도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화장실에서 그의 DNA(유전자)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30대 A경장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경장은 지난 22일 자신이 근무하던 경찰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당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려고 하던 여경이 화장실에서 나오는 A경장과 마주치면서 신고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즉시 현장을 보전해 감식을 실시했다. 감식 결과 화장실 벽면 상부에서 손자국을 발견했고, 해당 손자국에서 지문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DNA가 검출됐다. 이에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검출된 DNA를 A경장과 대조한 결과 동일하다는 회신을 받았다. A경장은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A경장을 상대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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