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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연말까지 516도로에 태양광 가로등 24주를 추가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도는 전기공급이 어렵고 한라산 인근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는 516도로 일부 구간에 별도의 전력 공급이 필요없는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한다. 제주도는 태양광 가로등을 통해 야간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는 한편, 한라산 인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친환경 도로조명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앞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4억원을 투입해 평화로 부체도로에 27주, 516도로와 1100도로에 47주 등 총 74주의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했다. 올해 24주가 추가되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설치된 태양광 가로등은 총 98주로 늘어난다. 제주도는 가로등 1주당 연간 0.1t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적용하면 연간 약 9.8t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밝은도시·안전한 제주 조성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올해까지 교통량이 많은 주요 도로와 교통사고 위험구간, 주민들의 설치 요청이 많은 지역 등을 중심으로 총 314억원을 투입해 주요도로 12개 노선에 가로등 4632주를 설치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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