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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흐리고 늦은 밤까지 비… "낮과 밤 기온차 커"
예상 강수량 5~30㎜
육상·해상 강한 바람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입력 : 2026. 11.09. 08:00:27

비 내리는 제주.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월요일인 9일 제주는 흐리고 늦은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5~30㎜이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일 최저기온을 보면 한라산 윗세오름 4.7℃ 한라산남벽 5.4℃를 보였는데, 이날 밤 해발고도 1500m이상 높은 산지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6~18℃로 예상된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0일과 11일에는 한라산 남쪽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9℃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10일 아침 기온은 이날보다 4~5℃ 가량 낮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1℃, 낮 최고기온은 15~17℃이며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9~11℃, 낮 최고기온은 16~18℃로 전망된다.

이날 오후부터 10일까지 제주시 서부·동부, 서귀포시 서부·동부, 추자도에는 순간풍속 초속 20m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제주 전 해상에도 초속 9~16m의 강한 바람과 함께 1.5~4.0m의 높은 물결이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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