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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제주지방 대체로 맑고 낮 기온 14℃.. 세배 '무난'
귀경길 18일에도 포근..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6. 02.17. 07:35:21

제주 겨울바다 즐기는 관광객.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설날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17일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아침엔 쌀쌀하고 일교차 큰 날씨가 예상된다. 귀경길이 이어지는 18일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낫겠다. 17일 낮 최고기온 9~14℃, 18일 아침 최저기온 2~5℃, 낮 최고기온 11~13℃가 되겠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더 떨어져 0~3℃로 춥겠다.

17일 오전까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15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 해상에서도 17일 오후까지 동부앞바다와 서부앞바다 등을 중심으로 물결이 최고 3.5m까지 높게 이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 동쪽 해상의 강수 구름대가 남남서쪽으로 느리게 이동하고 있어 17일 오서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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