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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동서발전(주)이 추진 중인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 조감도. [한라일보] 제주도의회가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추진되는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건립 사업 동의안을 통과시키자 도내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지난 13일 성명을 내고 "기후위기를 부추기는 제주도의회의 역사적 과오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시설은 70만 도민의 삶과 제주의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라며 “제대로 된 공론화 과정 없이 본회의에서 속전속결로 상정 처리한 것은 도민을 대변해야 할 의회의 본분을 망각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 "제12대 제주도의회는 시대적 과제인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에 역행했다는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기게 됐다"며 "오영훈 도정 역시 말로는 '2035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외치면서 정작 화석연료 기반인 가스발전소 신설을 지원하는 자기모순을 보였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더 많은 도민의 뜻을 모아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청와대를 찾아가 이 사업의 부당함을 알릴 것"이라며 "기후재앙을 앞당긴 잘못된 결정을 내린 도의원 한 명 한 명을 똑똑히 기억하고 정치적으로 심판하겠다"고 말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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