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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어린이 모여라"… 오는 5월 2일 '어린이 행복 축제'
제주시교육지원청 제주학생문화원서 개최
온 가족 위한 공연·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입력 : 2026. 04.17. 10:44:54

제주시교육지원청의 '2026 어린이 행복 축제' 홍보물. 시교육지원청 제공

[한라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2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2026 어린이 행복 축제'를 연다. 올해 축제 주제는 '함께 행복한 오늘, 꿈이 가득한 내일'로, '오늘의 행복이 반짝이는 내일의 꿈'이 될 거라는 응원을 담았다.

당일 오전 9시 50분부터 시작되는 축제는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으로 구성됐다. 첫 공연은 '동광 꿈담 합창단'이 연다. 합창단은 이날 오전 10시 15분 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좋아마시', '높이 날아올라' 등 꿈을 담은 노래를 선사한다. 이어지는 무대에선 사이다 작가를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이 사랑하는 그림책 '고구마구마', '고구마유' 등을 펴낸 작가는 책 이야기 마당으로 관객과 마주한다.

이날 오후 대극장에선 사우스카니발의 제주어 노래 공연(오후 1시)과 태권도 공연 예술(오후 3시)도 펼쳐진다. 소극장에선 샌드아트 공연(낮 12시)과 마술사 김지훈의 3D 레이저 마술쇼(오후 2시)가 진행된다. 대극장 공연은 당일 현장 운영본부에서 입장권을 받아야 관람할 수 있다. 소극장 공연은 별도 입장권 없이 선착순으로 들어갈 수 있다.

학생문화원 야외광장에선 모두 26개의 체험 마당이 운영된다. '나만의 청렴 우산 꾸미기', '천연비누와 반려돌 만들기', '수어 배우기', '제주 숲 향기 주머니 만들기' 등이다.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행복 기록관과 아기 돼지 동화 속 세상을 옮겨놓은 유아용 실내 놀이터도 운영된다. 체험 마당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점심시간인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진 잠시 쉬어간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마음껏 웃고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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