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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듣고 읽는 시조 '찾아가는 문학교실-서귀포'
6월 20일, 27일 서귀포시 도순동 사서책봥서 '시조살롱: 오후의 발견'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6. 05.18. 13:08:07

찾아가는 문학교실-서귀포 포스터. 제주문학학교 제공

[한라일보] 주말 오후, 시조의 향기가 동네 책방에 머문다. 제주문학학교가 2026 도민문학학교 프로그램으로 펼치는 '찾아가는 문학교실-서귀포'다.

이 프로그램은 '시조살롱: 오후의 발견'이란 이름으로 오는 6월 20일과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귀포시 도순동에 있는 '사서책봥'에서 진행한다. 강의는 김진숙 시조시인이 맡는다. 김 시인은 2006년 제주작가 신인상, 2008년 '시조21' 신인상, 2023년 정읍시조문학상을 수상했고 시조집 '눈물이 참 싱겁다' 등을 냈다.

이번 문학교실은 '시가 되는 일상의 풍경과 사유'(6월 20일), '소리로 듣고 읽는 시조'(6월 27일)를 주제로 꾸린다. 참가자들과 시와 시조를 함께 읽고 감상하며 자신의 시적 취향을 발견하는 시간이다. 또한 낭송법으로 시조의 운율을 이해하고 시조 쓰기에 도전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https://naver.me/FAARNHOo)이나 전화(070-4115-1038)를 이용하면 된다. 제주문학학교 측은 "시와 시조를 어렵게 느꼈던 분들도 편안하게 문학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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