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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5월 말까지 대형 유통매장과 홈쇼핑에서 판매한 블루베리 판매액이 1년 전보다 70% 이상 증가했다. 제주농협 제공 [한라일보] 올해 제주산 블루베리 판매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제주산 블루베리 유통망 확대와 판촉 활동 강화에 힘입어 5월 말까지 판매액이 3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22억원) 대비 73%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같은 추세라면 출하가 마무리되는 이달 중순까지 6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판매 증가는 제주도가 추진하는 기타과수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으로,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수도권 하나로마트와 이마트 등 대형 유통매장과 홈쇼핑 채널까지 판로를 확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하나로마트 판매액이 4억3000만원으로 1년 전보다 42% 늘었고, 이마트에서는 1억7000만원을 판매해 220% 증가했다. 홈쇼핑 판매액도 29% 증가한 7억2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제주산 블루베리는 과육 밀도가 높아 쉽게 무르지 않고 식감이 우수하며, 당도와 풍미가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또 항산화 성분을 함유한 과일로 알려지면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산지에서는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을 위해 재배 관리와 선별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제주산 블루베리는 2024년 기준 477농가가 112.4㏊에서 재배했다. 생산량은 510t으로 121억5500만원의 조수입을 올렸다. 감귤을 제외한 기타과수 중 조수입이 참다래(512억4700만원), 망고(192억5600만원)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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