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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음악협회 신인 음악회 '호프' 젊은 연주자들 데뷔 무대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6. 06.17. 13:57:51

제주음악협회 신인 음악회 포스터. 제주음악협회 제공

[한라일보] 제주 젊은 음악인들의 데뷔 무대가 있다. (사)한국음악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이달 19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펼치는 '2026 신인음악회'다.

'호프(HOPE)'라는 부제를 단 이날 음악회엔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김우영(클라리넷), 김경남(마림바), 오수지(플루트), 양은비(바이올린), 김혜미(피아노)가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허대식 제주대 교수가 지휘하는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 코플란드의 '클라리넷 협주곡', 마르퀘스·알버트의 '마림바 협주곡 퍼머프로스트', 라이네케의 '플루트 협주곡 D장조', 브르흐의 '스코틀랜드 환상곡',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 중 일부 악장을 차례로 협연한다.

제주음악협회에서 주최·주관한 제34회 제주전국학생음악콩쿠르 대상 수상자 무대도 준비했다. 남연우(오보에) 학생이 특별 출연해 모차르트의 '오보에 협주곡 C장조' 중 1악장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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