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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청 오예진-조현규 전국실업복싱대회 은메달
여자 -60㎏급, 남자 +90㎏급 등 결승서 아쉬운 판정 패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6. 06.22. 10:14:59

사진 왼쪽부터 서귀포시청 박시헌 지도자와 오예진, 조현규 정주형 이준혁 선수.

[한라일보] 서귀포시청 오예진과 조현규가 제14회 한국실업복싱협회장배 전국실업복싱대회에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성남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 -60㎏급에 출전한 오예진은 조혜진(원주시청)을 기권승으로 제압한 후 결승에서 정해든(성남시청)에게 스탠딩다운을 당하며 0-5로 판정 패, 은메달에 머물렀다.

취미로 복싱을 시작한 오예진은 서귀포중앙여중 당시 남다른 운동감각을 과시하며 엘리트선수로 전향, 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 주목을 받았다.

남자 +90㎏급 조현규는 부전승으로 2회전에 진출한 후 홍예준(광주시청)을 기권승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지만 서순종(청양군청)에게 0-5로 패하며 은메달에 그쳤다.

한편 서귀포시청 김일현은 21일 열린 KAAF배 제54회 그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부 원반던지기에서 53.30m의 기록으로 55.45m를 기록한 김동혁(괴산군청)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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