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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생태관광 관계자들 제주서 해법 모색
호근동서 생태관광지역 전국 워크숍 개최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입력 : 2026. 07.12. 22:00:00
[한라일보] 제주에서 전국 생태관광지역 관계자들이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사)한국생태관광협회와 호근동생태관광협의체(공동위원장 허재혁·김영관)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귀포시 호근동 치유호근마을 일원에서 '2026년 생태관광지역 전국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국 40개 생태관광지역 협의체 관계자와 생태관광 전문가, 지자체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전국 생태관광지역의 운영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별 특성을 살린 생태관광 활성화 전략과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워크숍 기간 동안 호근동의 대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의 생태·문화 자원을 살펴보고, 주민 주도형 생태관광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현장 체험을 통해 지역의 자연환경 보전과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영관 호근동생태관광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생태관광은 지역의 자연자원을 보전하면서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관광의 핵심 모델"이라며 "이번 전국 워크숍이 호근동의 우수한 생태·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고, 전국 생태관광지역 간 협력과 상생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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