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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제주시 구좌읍 행안리 해안에서 발견된 흰 깃털의 왜가리. 다큐제주 오승목 감독 제공 [한라일보] 제주에서 털과 피부가 하얗게 변하는 '루시즘' 증상을 보이는 왜가리가 발견됐다. 4일 다큐제주 오승목 감독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해안에서 흰색 깃털을 가진 왜가리가 발견됐다. 이 개체는 유전적인 돌연변이로 털, 피부, 깃털 등이 부분적인 색소 소실로 인해 하얗게 변하는 백변증, 즉 '루시즘' 증상으로 추정된다. 오 감독은 "올해 태어난 어린 왜가리로 추정된다"며 "같은 해에 태어난 다른 어린 개체들과 비교해 보면 확연한 색상 차이를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에서 왜가리의 집단 번식지로 알려진 곳은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다려도와 서귀포시 색달동 해안, 제주시 화북동 별도봉 등이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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