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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김병찬 신임 제주경찰청장이 첫 주재 회의를 개최했다. 제주경찰청 제공 [한라일보] 김병찬 신임 제주경찰청장은 취임 후 첫 지휘부 회의를 열고 실종신고 허위종결 사건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제주경찰청은 이날 오후 2시 김병찬 청장 주재로 전 과장·담당관가 계장, 3개 경찰서장 및 직할대장 등이 참석한 지휘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실종사건 허위종결 사건 진행상황 점검과 더불어 치안 강화 대책이 함께 논의됐다. 김 청장은 ▷실종사건 처리 시스템 근본적 점검·보완 ▷철저한 관계성 범죄 대응과 사회적 약자 보호 ▷업무 전반의 기본과 원칙 준수 ▷가시적인 종합 치안활동 강화 ▷공직 기강 확립 등을 주문했다. 김 청장은 "도민과 국민의 눈높이에서 기본을 바로 세우는 것만이 경찰에 대한 신뢰를 되찾는 유일한 길"이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되새기며 '안전한 제주, 다시 신뢰받는 제주 경찰'을 향해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경찰청은 이날 '실종 수사 쇄신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성인 실종자에 대해서도 위치정보와 교통카드 사용내역 등을 확인·추적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경찰은 또 실종사건 진행 과정을 감독하고 광역 단위 실종 수사를 지시하는 등 사건을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할 전담 조직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와함께 담당자가 임의로 사건을 종결하지 못하고 형사과장의 승인을 받아야만 종결할 수 있도록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을 개선해 오는 7일부터 전국에서 시행한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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