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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제주교총)가 제주도교육청의 조직 개편안에 대해 "'학생 현장 지원 중심'이라는 개편 방향에는 공감하지만 정작 조례안과 정원표에는 학교가 체감할 지원의 실체가 담기지 않았다"는 목소리를 냈다. 제주교총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식 의견서를 10일 도교육청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제주교총은 교육청의 조직 개편안에 포함된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신설을 지지한다면서도 "이름만 있고 사람이 없다"고 지적했다. 제주교총은 "정원 조례안에도 변호사·갈등조정전문가·상담 전문인력 등 교권 보호에 필요한 전문 인력 정원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변호사 등 전문경력관과 임기제 정원을 명시할 것을 요구했다. 도교육청이 내년 1년간 운영을 예고한 '학생지원정책추진단'에 대해서도 "존속기한과 업무 설계에 공백이 있다"고 우려했다. 제주교총은 "추진단이 준비한다는 2단계 개편은 2028년에 시행된다. 준비 조직이 먼저 사라지는 구조"라며 1년 한시조직에게 온마을돌봄, 방과후학교, 초개별화교육 등 상시 업무를 맡길 경우 2028년 이후 소관이 불분명해지고 혼선이 불가피하다고 꼬집었다. 제주교총은 이외에도 안전국 폐지로 인한 안전 총괄 책임 불분명, 조직 개편 의견수렴 부족 등의 문제를 제기하며 보완을 요구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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