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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오는 18일 '마약류 예방 공감 한마당'
현장 사례 중심 예방 교육
토크콘서크·체험 행사 등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입력 : 2026. 09.11. 16:16:56

제주도교육청 전경. 한라일보 DB

[한라일보] 제주도교육청이 오는 18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2026 마약류 예방 공감 한마당'을 연다. 학생들이 궁금한 것을 묻고 전문가가 답하는 토크 콘서트도 준비됐다.

도교육청은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마약류 범죄가 온라인상에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데다 향정신성 의약품 오남용 우려가 커지면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열었던 '마약류 예방 토크콘서트'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학생과 교사가 느끼는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예방 교육을 구성했다.

당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토크콘서트'에선 학생들이 왜 마약에 접근하게 되는지, 범죄는 어떻게 학생들에게 다가가는지 등 실제로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오갈 예정이다. 경기도약사회 윤정화 마약퇴치사업본부장과 경찰, 학생, 보건교사, 전문 상담가 등이 참여한다.

현장에선 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마약 제로(ZERO)! 도전 골든벨'을 비롯해 마약 예방 포토존, VR 체험, 폐활량 측정·전자담배 OX퀴즈 등이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제주함께한걸음센터와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제주금연지원센터 등이 공동 운영한다.

행사 개회식은 오후 1시 40분부터 열리며, 20분 전부터 참가 등록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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