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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경찰서 전경 [한라일보] 제주 서귀포시 남원지역에서 배수로 덮개 30여 개가 한꺼번에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남원읍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남원2리, 한남리 주변 농로와 일반도로변에 있던 배수로 덮개(스틸그레이팅) 32~34개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난 8월 말, 9월 15일, 9월 16일 세 차례 걸쳐 배수로 덮개가 사라진 것을 확인한 마을이장들이 남원읍사무소와 경찰에 동시에 신고했다. 배수로 덮개가 사라진 지역은 폐쇄회로(CC)TV가 설치되지 않은 사각지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라진 배수로 덮개의 크기는 가로 20㎝·세로 40㎝, 가로 90㎝·세로 40㎝ 등 제각각으로, 피해액은 130만원 상당으로 추정된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경찰서는 남원읍 일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용의자를 특정한 단서를 찾고 있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남원읍사무소는 이 같은 도난사건이 발생하자 관내 17개 마을에 공문을 보내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서귀포시도 각 실과와 읍면동에 예방 차원 공문을 보내는 등 대응에 나섰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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