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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전경. 한라일보 DB [한라일보] 제주 지역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최근 5년 평균 44.3%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용갑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장암,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제주 지역 자체 충족률은 2021년 43.1%, 2022년 40.6%, 2023년 31.5%, 2024년 47.9%, 2025년 58.3%로 집계됐다. 최근 5년 평균 제주 지역 10대 암 수술 자체충족률은 44.3%로 서울(93.4%), 대구(81.6%), 부산(74.7%), 울산 (66.7%), 인천(62.7%), 전북(61.8%), 대전(61.2%), 경기(59.3%), 강원(51.9%), 경남(44.6%) 보다 낮았다. 지난해 5대 주요 암종별 수술 자체 충족률의 경우, 제주는 간암 83.1%, 대장암 71.2%, 유방암 65.5%, 위암 54.4%, 폐암 40.2% 순이었다. 지난해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서울 빅5 병원에서 암 진료를 받은 제주지역 환자는 1906명으로 전체 비수도권 환자의 1.3%를 차지했다. 박용갑 의원은 "암 환자들이 풍부한 암 수술 경험과 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춘 수도권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자 상경 진료를 선택하고 있지만, 이는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물리적·경제적 부담을 주고 있다"면서 "정부가 국립대학교병원을 중심으로 지역 완결적 암 치료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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