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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4·3을 다룬 1인 음악극 '붉은 풍금소리'. 애월뮤직팩토리 제공 [한라일보] 수학여행차 제주를 찾은 경남 진주의 초등학생들이 제주4·3 음악극 '붉은 풍금소리'와 만난다. 애월뮤직팩토리(AMF)에 따르면 이달 30일 진주의 초등학생 40여 명이 제주4·3평화공원을 참배한 뒤 이날 오후 7시 '붉은 풍금소리'를 관람할 예정이다. 진주 지역 초등학생들이 이 공연을 관람하는 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붉은 풍금소리'는 4·3을 겪은 어머니의 삶을 모티프로 한 우상임의 1인 음악극이다. 러닝타임 50분 동안 아코디언으로 연주하는 9곡을 통해 4·3이 제주를 넘어 국가폭력 앞에 선 인간의 이야기라는 점을 들려준다. 이 작품은 2024년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100회 넘게 공연됐다. 단체 관람(20인 이상),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 등 문의는 064-711-9263.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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