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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제주도정 농민수당 2030년엔 100만원 지급
공약실천 세부계획 통해 현재 50만원에서 갑절 인상 발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도 대상 확대하고 비용 전액 지원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6. 10.09. 09:38:08

유채나물 수확. 한라일보DB

[한라일보] 민선 9기 위성곤 제주도정이 공약실천 세부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농민수당을 100만원까지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8일 공개된 위성곤 제주지사 공약실천계획에 따르면 농가 경영안정과 복리 증진을 위해 농민수당을 단계적으로 현실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2022년부터 도입된 농민수당은 지난해까지 개인별로 연 40만원, 올해부터는 50만원으로 인상됐고 2028년에는 80만원, 2030년에는 100만원이 지급된다.

현재 대부분의 지자체는 농가당 연간 60만원, 전라남도와 강원자치도의 경우 농가당 연 70만원이 지급되고 있으며 경남은 농민 1인당 연 30만원, 경기도는 참여 시·군에 따라 농어민 기회속득 명목으로 일반 농업인은 월 5만원(연 60만원), 청년·환경농업인 등은 월 15만원(연 180만원)을 차등 지급하고 있다.

이와함께 제주자치도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대상을 확대하고 검진비 부담도 완하기로 했다. 올해 만 51~80세 대상, 검진비 90% 지원에서 2030년에는 만 41~80세 대상으로 확대되고 검진비는 전액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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