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서귀포시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화려한 대규모 드론쇼가 잇따를 전망이다. 매회 드론 1500대가 밤하늘에서 화려한 불빛으로 피어나며 도민과 관광객을 유혹한다.
서귀포시는 올해 지역축제를 비롯한 관광이벤트와 연계한 드론라이트쇼를 연간 총 5회 선보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서귀포의 문화·관광 자원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해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진다. 매회 1500대씩, 연간 드론 7500대를 활용해 대규모의 드론쇼를 연출한다.
대규모 드론쇼는 8일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리는 제60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첫 선을 보인다. 도민체전의 역동적인 경기 장면으로 체전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서귀포 관광에 대한 스토리를 엮어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이를 통해 서귀포 관광홍보는 물론 향후 이어질 드론라이트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여 사전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어어 24일 자구리 문화예술공원에서는 두 번째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 낮에는 하영올레길 걷기 행사, 저녁에는 K-POP/밴드 콘서트, 하이라이트로 드론라이트쇼를 연계한 주·야간 문화행사가 곁들여진다. 서귀포의 밤바다와 음악, 축제, 파티 등 즐거움을 주제로 연출해 연휴를 즐기는 관람객의 행복감을 키워줄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표선하얀모래축제와 칠십리축제 등 대표 지역축제와 연계해 해당 지역의 문화·역사를 스토리로 엮어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대규모 드론 비행을 활용한 시각적 연출을 통해 지역축제와 서귀포의 관광 브랜드의 품격을 높이고, 지속적인 홍보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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