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해 제주 재난안전문자 등 자체 재난정보 알림서비스 운영과 홍보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주도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재난정보 서비스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제주도는 2024년부터 기존 휴대전화 문자 방식으로 운영하던 제주 재난안전문자를 카카오톡 알림톡 방식으로 전환해 재난 발생 시 재난상황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행동요령 등을 함께 제공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인공지능(AI) 기반 수어영상서비스와 재난정보를 휴대전화 음성으로 안내하는 모바일 재난방송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제주 재난안전문자 알림톡서비스는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누리집(https://bangjae.jeju.go.kr)에서 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수어영상과 모바일 재난방송서비스 이용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시지회, 수어통역센터 등 유관기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를 통해 제주 재난안전문자를 비롯해 수어영상서비스와 모바일 재난방송서비스 가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제윤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제주 재난안전문자 등 재난정보 서비스를 통해 도민과 관광객이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받아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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