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막걸리는 매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제주도민이 사랑하는 (주)제주막걸리(대표 고상후)가 상품 판매 수익금의 일정액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주)제주막걸리는 지난 2011년 5월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막걸리 상품에 '사랑의 열매' 로고를 부착하는 '공익연계 마케팅 협약(CRM : Cause Related Maketing)' 협약을 맺고 상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탁하고 있다. 매년 1000만원 또는 500만원을 기탁하며 현재까지 총 7500만원을 모금회에 기탁했다.
고상후 대표는 1971년 26세의 나이로 도내 한 막걸리 공장에서 일을 시작하며 막걸리와 연을 맺었다. 이후 1985년 구좌읍 세화리에 막걸리 공장을 세우고, 3년 뒤에는 도내 8개 막걸리 공장이 '제주합동양조'로 합쳐지면서 지금의 (주)제주막걸리가 탄생했다. 제주막걸리는 현재 도내 막걸리 시장 점유율 95% 이상을 웃돌며 제주대표 막걸리 브랜드로서 자라매김하고 있다.
고 대표는 "도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인해 제주막걸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도민들에게 받은 큰 사랑을 도민들에게 되돌려주기 위해 나눔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액수를 떠나서 나눔활동을 통해 보람있는 삶을 살게 되는 것 같다"며 "많은 사람들이 나눔활동에 동참해 훈훈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