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제주 곳곳 교통사고 잇따라

광복절 연휴 제주 곳곳 교통사고 잇따라
평화로서 렌터카 단독사고 후 화재
  • 입력 : 2026. 08.17(월) 16:46  수정 : 2026. 08. 17(월) 16:58
  •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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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승합차 렌터카 차량.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광복절 연휴 기간 제주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5분쯤 제주시 용담2동의 한 사거리 도로에서 승용차가 보행자를 충격한 뒤 전신주와 부딪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A씨가 골절 등 중상을 입었고 승용차 운전자 40대 여성 B씨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 15일에도 오후 1시 33분쯤 제주시 애월읍 렛츠런파크제주 인근 평화로에서 승합차 렌터카가 가로등에 단독으로 충돌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사고 직후 렌터카에 타고 있던 9명은 모두 차량에서 빠져나왔으며 이후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여 분만인 오후 2시 7분쯤 꺼졌다. 이 사고로 70대 남성 A씨가 크게 다치고 40대 남성 B씨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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