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유통 먹는샘물 일제 점검

제주지역 유통 먹는샘물 일제 점검
14~16일 대형마트, 편의점 판매 생수 대상
  • 입력 : 2026. 09.10(목) 15:57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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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도내 유통중인 먹는샘물을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해마다 네 차례 이상 실시하는 정기검사로, 도내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유통 중인 먹는샘물을 수거해 수질기준과 표시기준에 맞는지, 유통기한이 지나지는 않았는지 확인한다.

수거한 먹는샘물은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건강에 해로운 유기물질과 무기물질, 미생물 등 50개 항목이 수질기준에 맞는지 점검한다.

검사 결과 수질기준에 맞지 않거나 관계 법령을 어긴 것으로 드러나면, 도내에서 만든 제품은 회수·폐기하고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더불어 다른 지역에서 만든 제품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알려 필요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올해 1·2분기에도 도내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먹는샘물 29종을 수거해 검사했으며, 모두 수질기준에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대형마트에서 먹는샘물을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그늘진 곳에 보관하고 있는지 보관 실태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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