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찬 시장 "시민과 함께 행복·희망의 서귀포시 만들 것"

김희찬 시장 "시민과 함께 행복·희망의 서귀포시 만들 것"
관광·1차산업·문화·스포츠 등 지역 강점 연계 강조
민생경제 활력·미래산업 육성 등 6대 시정방향 제시
  • 입력 : 2026. 09.28(월) 15:50  수정 : 2026. 09. 28(월) 15:54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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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찬 서귀포시장이 28일 취임식에서 "시민과 함께, 행복과 희망의 서귀포시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 김희찬 서귀포시장이 28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시민과 함께, 행복과 희망의 서귀포시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시장은 취임사에서 "도정의 큰 방향을 서귀포시민의 삶에 맞는 성과로 만들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관광·1차산업·문화·스포츠 등 서귀포시가 지닌 강점을 지역의 활력과 미래 성장으로 연결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와 관련 ▷민생경제·골목상권 활력 제고 ▷체류형 문화관광·스포츠도시 지향 ▷1차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강화 ▷돌봄·복지·생활안전망 확충 ▷시민의 일상 속 삶의 질 향상 ▷소통·혁신 통한 미래 준비 등 비전 실현을 위한 6대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김희찬 서귀포시장이 28일 취임식에서 "시민과 함께, 행복과 희망의 서귀포시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귀포시 제공

특히 경기침체 회복을 위한 '원도심 상권 벨트화 프로젝트' 추진과 함께 AI 행정시스템 도입, 하원테크노캠퍼스 등 미래산업 기반 조성, 제주 제2공항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 소통 강화 등을 통한 미래 준비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내비췄다.

김 시장은 "행정의 시작과 끝은 항상 시민 여러분"이라며 "읍면동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성과로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취임식 직후 제2공항 예정지인 성산을 찾아 5개 마을 이장들과의 대화를 갖고 향후 강정마을 방문, 매일올레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 민·관·경 합동 방범순찰 등 참여할 예정으로 민생 현장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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