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지정면세점 최대 매출 브랜드는?

JDC 지정면세점 최대 매출 브랜드는?
샤넬 2023년 2위에서 2024년부터 2년 연속 1위
2023년 최고 매출 담배 '에쎄'는 한 계단 추락
  • 입력 : 2026. 06.19(금) 09:41  수정 : 2026. 06. 19(금) 14:25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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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국제공항 지정면세점.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운영하는 지정면세점의 최대 매출 브랜드는 '샤넬'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JDC가 최근 3년간 브랜드별 매출액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샤넬'은 2023년 317억원으로 2위에서 2024년 297억원, 2025년 263억원으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023년 354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면세점의 최대 판매량을 자랑하는 담배 '에쎄'는 2024년 292억원, 2025년 252억원으로 2년 연속 2위로 밀렸다.

고급 위스키 '발렌타인'은 2023년 312억원, 2024년 228억원, 2025년 212억원어치가 팔리며 3년 연속 3위에 올랐고 고급 위스키인 '조니워커'는 2023년 224억원으로 4위, 2024년 179억원, 2025년 157억원으로 2년 연속 5위에 머물렀다.

이밖에 '샤넬'에 이은 고급 브랜드인 '디올'은 2023년 196억원의 매출로 5위를 차지한 후 2024년 207억원, 2025년에도 176억원으로 네 번째로 매출이 많았다.

이들 상위 10개 브랜드가 JDC 면세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년 연속으로 35~36%대로 유명 브랜드 의존도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주류 22.8%, 화장품 21.6%, 담배 18.52%로 3대 품목이 전체 매출의 약 62%를 차지해 특정 품목이 전체 면세점 매출을 이끌고 있다.

연령별 이용고객은 3년 평균 50대 26.2%로 가장 많았고 40대 24.6%, 30대 19.6%, 60대 13.3%, 20대 12.6%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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