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민선 9기 제주도정 첫번째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 공개모집에 7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양 행정시장 지원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제주시장 공모에 4명, 서귀포시장 공모에 3명이 각각 응모했다고 10일 밝혔다. .
제주도는 선발시험위원회를 구성해 조만간 응모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실시한 뒤 행정시별로 임용 후보자를 선정해 제주도 인사위원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이어 인사위원회가 임용 후보자의 적격성과 우선 순위를 심의해 도지사에게 추천하면, 도지사는 이들 중 행정시장 임용 예정자를 지명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한다.
인사청문회는 8월 중 열릴 예정이다.
제주도는 양 행정시장 공모 지원자에 대해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전직 도의원과 국장급 전 고위 공직자 등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는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해, 민선 9기 도정의 핵심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현안을 책임 있게 이끌어갈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적임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행정시장은 민선 9기 도정의 방향을 지역 현장에서 실현하고 주민과 소통하며 현안을 풀어가야 한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로 행정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적임자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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