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 식당 화재로 80대 노모 숨지고 60대 부부 경상

노형 식당 화재로 80대 노모 숨지고 60대 부부 경상
  • 입력 : 2026. 07.13(월) 09:25  수정 : 2026. 07. 13(월) 13:56
  •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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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새벽 제주시 노형동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여성이 숨지고 60대 부부가 경상을 입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80대 여성이 숨지고 60대 부부가 다쳤다.

1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53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식당에서 연기와 불꽃이 보인다는 행인에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신고 접수 3분만에 현장에 도착했으나 80대 여성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또 이 화재로 60대 남성 B씨와 60대 여성 C씨가 경상을 입었다.

불은 오전 5시 19분쯤 완전히 꺼졌다.

A씨는 C씨의 모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식당 내부에서 거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A씨가 발견된 1층 좌측 계단 밑 휴게공간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조사를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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