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폭격기' 고지우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역전 우승 실패

'버디 폭격기' 고지우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역전 우승 실패
제48회 KLPGA 챔피언십 마지막 날 이븐파로 공동 4위
  • 입력 : 2026. 08.23(일) 16:11  수정 : 2026. 08. 23(일) 16:12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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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KLPGA 챔피언십 마지막 날 고지우. KLPGA 제공

[한라일보] '버디 폭격기' 고지우(삼천리)가 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실패했다.

23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가든·팰리스 코스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BC카드·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000만 원)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픈파를 기록,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4위에 머물렀다.

전날 2타를 줄이면서 선두와 4타 차이를 보이며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렸던 고지우는 이날 15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순위를 끌어 올렸지만 추가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면서 아쉽게 문정민과 공동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고지우는 KLPGA 투어 데뷔 첫 승을 2023년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올렸고, 2024년에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5년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 이어 올해에는 다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우승컵을 가져오며 통산 4승을 기록 중이다.

'한라산 폭격기' 고지원(삼천리)은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합계 2언더파 286타, 공동 16위로 경기를 마쳤다.

17번홀까지 7언더로 공동 1위를 달렸던 서교림과 김민솔은 18번홀에서 나란히 버디를 잡아내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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