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공부문 녹색제품 구매 확대

제주도, 공공부문 녹색제품 구매 확대
9월기준 구매율 24.6%로 정부 목표치보다 높아
순환아스팔트콘크리트 등 건설 자재 주요 품목 지정
  • 입력 : 2026. 10.28(수) 10:11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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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 공공부문 녹색제품 구매를 확대한다.

제주도는 올해 9월 말 기준 녹색제품 구매율 24.6%를 기록했다. 이는 정부합동평가 목표치인 22.35%를 웃도는 수치다.

제주도는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부서별·품목별 구매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녹색제품 구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지난 9월 수립한 ‘공공부문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방안’에 따라 건설·공사 및 물품 구매 담당자의 실무교육과 현장 구매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레미콘(저탄소제품)과 순환아스팔트콘크리트(환경표지인증) 등 건설 자재를 주요 품목으로 정하고, 공사 현장에서 녹색제품 구매가 확대될 수 있도록 의무 사용 범위와 구매 절차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27일 도청 제3별관 자유실에서 도 본청과 행정시, 상하수도본부 등 건설·공사 및 물품 구매 담당자 15명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녹색제품 구매율 제고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도는 오는 12월까지 온·오프라인 교육을 지속 실시하고, 구매 실적이 저조한 품목을 중심으로 관리와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공공부문 우선구매 독려반’을 월 2회 이상 운영하고, 매월 구매 실적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또한 12월에는 녹색제품 구매 우수부서 24개소를 선정해 포상하는 등 공공부문의 녹색제품 구매를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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