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문석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4·3 교육문화일 지정할 것"

송문석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4·3 교육문화일 지정할 것"
13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서 기자회견
  • 입력 : 2026. 04.13(월) 17:06
  •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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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석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한라일보] 송문석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4월 3일을 '4·3 교육문화일'로 지정하겠다고 공약했다.

송 예비후보는 13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 3일은 여전히 '기념일'에 머물러 있고, 아이들에겐 깊이 있게 배우고 성찰하는 시간으로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기억은 교육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살아난다"며 ▷매년 4월 3일을 포함한 일주일을 '4·3 평화·인권 교육주간'으로 운영 ▷제주형 IB 개념을 기반으로 한 '기억·인권·정의·책임' 중심 교육과정 개발 등 표준 교육모델 구축 ▷교원 연수 체계 전면 강화 ▷학생 주도 교육으로의 전환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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