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 서비스연맹 제주본부와 공동 정책 협약 체결

김명호, 서비스연맹 제주본부와 공동 정책 협약 체결
택배 추가 배송료 금지·완전공영제 등 담겨
  • 입력 : 2026. 04.22(수) 11:05
  •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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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김명호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와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제주지역본부가 22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동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김채현기자

[한라일보] 진보당 김명호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와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제주지역본부가 22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동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7대 분야 30대 공동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협약서에는 ▷간접고용 노동자까지 원청교섭 전면 도입 ▷택배 추가 배송료 금지 ▷무상버스·완전공영제 ▷공공돌봄 30%의무화 ▷청년고용 의무제 5% ▷과로사 방지 조례 ▷감정노동자 보호센터 설립 ▷이동노동자 쉼터 대폭 확대 ▷성별임금격차 공시제 ▷AI전환 대응 노정협의체 등 노동·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정책이 담겼다.

김 후보는 "제주 경제의 중심은 서비스 관광산업이고 그 중심은 바로 노동자"라며 "이번 협약은 제주 3차 산업, 즉 서비스관광산업 노동자를 대표하는 조직과 노동자 출신 후보가 함께하는 제주 최초의 노동자 중심 정책 협약"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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