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정의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이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원선거에서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22일 밝혔다.
정의당 도당은 22일 입장문을 내고 "당의 후보가 확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출마를 내려놓은 것은 당의 독자적인 행보보다, 제주 진보 진영 전체의 연대와 승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대승적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의당 도당은 당내 선거를 통해 김옥임 당원을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한 바 있다.
정의당 도당은 노동당, 녹색당 등 진보정당과 시민사회단체를 향해 "정의당의 이번 결단이 제주의 진정한 변화를 이끄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차이를 넘어 더 큰 연대의 장으로 함께 나서주기를 간곡히 호소한다"며 "연대체로 공동 대응할 실천적 논의를 즉각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노동당과 녹색당 제주도당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진보 정당 연대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진보 정치 도약과 도의회 진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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