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당원 의혹' 민주당 제주시오라동 경선 재투표 전망

'유령당원 의혹' 민주당 제주시오라동 경선 재투표 전망
권리당원 10%·오라동 거주민 ARS 90% 방식될 듯
  • 입력 : 2026. 04.22(수) 15:46  수정 : 2026. 04. 22(수) 15:59
  •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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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유령당원 의혹으로 중단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 오라동 선거구 경선이 재투표 방식으로 정리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오라동 경선 처리 방안을 두고 내부 검토를 이어가고 있으며, 기존 투표를 무효화하고 재투표를 실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종 결정은 후보자 동의와 중앙당 차원의 판단을 거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오라동 선거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권리당원 투표가 진행됐으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실제 거주나 직장·학교 연고가 없음에도 특정 후보 지지를 목적으로 가입한 이른바 '유령당원' 의혹이 제기되면서 절차가 전면 중단됐다.

재투표 방식으로는 권리당원 10%와 일반 유권자 대상 안심번호 ARS 투표 90%를 반영하는 안이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심번호 ARS는 오라동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투표가 결정될 경우 다음주 중 투표가 진행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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