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국민의힘 문성유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22일 'ABCDE 5대 성장축' 육성 공약을 발표했다.
해당 공약은 외부 변수에 취약한 기존 관광·1차 산업 중심의 경제 구조를 해양, 바이오, 콘텐츠, 디지털, 에너지 중심으로 전환해 제주의 산업 패러다임을 전면 재편하겠다는 데 핵심이 있다.
이와 함께 문 후보는 산업별 핵심 역할을 수행할 '10대 앵커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지역 대학과 연구소, 스타트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공급망을 구축해 기술 축적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이루겠다는 것이다.
특히 기업 유치부터 사후 관리까지 통합 지원하는 '제주 투자청' 신설과 민관 공동 펀드 조성을 통해 기업이 제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문 후보는 "산업 다각화는 제주의 경제적 생존이 걸린 필수 과제"라면서 "제주를 기업이 먼저 찾아오고 인재가 남는 산업 혁신의 섬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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